에어버스는 23일(현지시간) 12억7,000만 달러 규모의 프랑스 A330 다목적 유조선 운송 함대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계약은 다목적 유조선 수송 함대의 기능 확장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소위 "Phenix" 함대에 대한 10년간의 서비스 지원이며 추가로 2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두 계약은 프랑스의 국방 조달 및 기술 기관, 항공 유지 관리 부서와 체결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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