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 코리아가 16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 4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with 신한금융그룹' 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에 기여했다.
'제4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with 신한금융그룹'은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4번째 자선 골프 대회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이 날 두 개의 파3홀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선 기금 마련에 도움을 보탰다.
박찬호 장학회와 함께 4번째 자선골프에 후원하고 있는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One Membership, More Golf' 를 모토로 운영 중인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골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50여개국 1,000여개의 골프장과 국내 150여개 명문 골프장을 이용하고, 그 밖에 골프 라이프와 관련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창립되어 1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대한민국 골프멤버십 1위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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