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놓고 싸워라는 손자병법의 전술 중 하나
역사가 주는 교훈에서 리더의 성공비밀 찾아
저자는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함께 일해라’, ‘경영자는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쉽게 잊는 ‘경영의 기본’을 알려준다. 그가 말하는 핵심은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고,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이겨 놓고 싸워라’는 '손자병법(孫子兵法)' 속 전술 중 하나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대신 내가 이길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이기는 방법을 찾아야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더로서의 마음가짐’, ‘관리자로서의 태도’, ‘’위기가 왔을 때의 대처법’,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이 주요 내용이다.
저자 임영서 대표는 1999년 ‘맥 창업 정보 시스템’을 창업한 이후, 현재까지 약 25년간 창업 컨설턴트로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컨설팅, 창업 콘텐츠 개발, 기업 경영 전략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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