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F5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느린 성장 속도"

입력 2023-10-26 23:30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소프트웨어 회사 F5 투자의견을 강등했다.

BofA의 분석가 탈 리아니는 F5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낮추고 목표가격 역시 주당 16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했다.

새로운 전망은 단지 5%의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이번 하향 조정은 F5가 2024 회계연도 매출 성장이 정체되거나 낮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이후에 나온 것이다.

탈 리아니는 "F5의 분기 실적은 소프트웨어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 그러나 전망은 여전히 소심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F5의 주식은 지난 5년 동안 우리의 커버리지 세계에서 최악의 저조한 실적 중 하나였다"면서 "이러한 저조한 성과는 하드웨어 기반 ADC에서 낮은 고유 가격, 높은 경쟁 및 기타 요인과 같은 다른 역동성을 가진 소프트웨어 모듈로의 전환에 주로 기인하는 느린 근본적인 성장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