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초록믿음 팝업스토어 '강진테이블'을 오픈했다.
'강진 테이블'은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초록믿음'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그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과 농, 어부들의 이야기까지 강진 식재료를 하나의 시선이 아닌 다양한 시선에서 느끼다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초록믿음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친구 맺기 등을 통해 강진 대표 농산물인 쌀귀리를 비롯해 다양한 강진의 특산물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옥한 토지와 청정 바다를 끼고 있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통과 역사를 가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강진의 건강하고 진부하지 않은 러스틱 라이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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