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억류 인질 229명"

입력 2023-10-27 21:11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최소 23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인질 229명의 가족에게 가자지구에 현재 억류 중인 사실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기에는 지난 20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풀려난 인질 4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포함해 총 233명이다.

하가리 소장은 "이 수치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이라며 "새로운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