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챈들러' 매튜 페리, 자택서 익사…향년 54세

홍헌표 기자

입력 2023-10-29 10:18   수정 2023-10-29 10:20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중 한 명인 매튜 페리가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각) TMZ는 매튜가 지난 토요일 LA 지역의 한 집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초 대응자들은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급히 달려왔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매튜는 집에 있는 자쿠지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 마약 등 약물이 발견된 것은 없다고 전해졌다.

매튜 페리는 10시즌 동안 방영된 1990년대 히트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빙' 역으로 출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을 촬영하던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했고 이후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약물 중독과의 오랜 싸움으로 30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