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환절기와 겨울철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핫링티'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핫링티'는 발포정 타입의 제품으로 따뜻한 물 200~250ml에 1정을 넣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수차례 관능 테스트를 진행해 엄선된 유자맛, 레몬진저맛, 리치카모마일맛 등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원한 물 500ml에 제품 1포를 섞어서 마시는 일반 링티와 음용 방식은 약간 다르지만 독자적인 나트륨, 포도당 배합 비율을 통해 뛰어난 수분 흡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또한 발포정 타입으로 개발되어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스푼을 사용하거나 티백이 남는 등의 불편함을 줄였으며, 비타민C, 비타민B군, 아연, 테아닌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겨울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을 때 더욱 간편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링티 담당자는 "겨울철에도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느끼고, 링티를 따뜻하게 즐기고 싶어 하시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탈수 증상을 겪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핫링티'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수량 한정 '핫링티 머그컵' 증정 이벤트와 함께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공식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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