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권에 인접한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더불어 제주 시내권과 인접해 있는 대단지 아파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가 11월 6일부터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지상공원형으로 설계 되었으며, 오션뷰와 한라산 마운틴뷰의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이다.
단지는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셋과 푸른 바다는 물론 사계절이 모두 다른 한라산의 풍광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권에 하귀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귀일중학교, 서부중학교(2027년 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까지 총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의 이동도 용이하며, 신제주권과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 및 인프라 시설까지 갖췄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8층 17개동으로, 전용면적 76㎡, 84㎡ A·B타입, 122㎡, 총 425 세대 규모이다. 단지 서측에 소공원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있는 일주서로를 이용하면 신제주 및 제주국제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외도-애조로 도시계획도로 및 중간산서로, 애월해안로 등도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 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신제주 노형오거리 및 외도지구까지 이동할 수 있어 노형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한 쇼핑,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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