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양수 메디팁 의약품 본부장, 유정희 메디팁 대표,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 본부장, 김진태 미래에셋증권 IPO 2팀장>
국내 1위 의약품,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전문기업인 메디팁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간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메디팁은 제약,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 산업의 연구개발과 관련된 임상시험 인허가 컨설팅(Pre-IND, IND, NDA, BLA) 전문 기업이다.
현재 8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메디팁은 ▲비임상, 임상설계, 인허가전략 등 연구개발 컨설팅 단계 ▲임상시험 설계지원과 IND승인 등 임상개발 단계 ▲각 단계별 임상시험 수행 ▲허가 이후 상업화 ▲글로벌 시장조사와 시장진출 단계 등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팁은 지난 2022년 코스닥 상장사인 드림씨아이에스가 89%의 지분을 인수하며 드림씨아이에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230건 이상으로 드림씨아이에스와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내며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유정희 메디팁 대표이사는 "국내 1위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전문 기업인 메디팁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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