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3년 가을을 맞아 총 9개의 ‘2023 FLOR autumn’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일곱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이지후 장유진 키즈 모델이다.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두 배우는 긴장될 법도 한 촬영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형제미’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2023 올가을 키즈룩을 선도할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장유진 키즈 모델은 올가을 키즈 패션룩으로 가디건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컬러에 힙한 느낌을 연출했다.
관계자는 “아이보리 가디건을 걸쳐 따뜻한 느낌을 더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모자로는 진 브라운 비니를 살짝 얹어 장난꾸러기 장유진 키즈모델의 이미지를 사랑스럽게 보이게끔 연출했고, 흰 스니커즈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후 키즈 모델은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키즈모델이다. 뽀얗고 흰 피부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야구점퍼를 코디했고 흰 후드티에 청바지를 더해 활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며 “신발은 까만 스니커즈를 매치해 너무 뜰 수 있는 밝은 톤을 잡아주었다. 긴장된 촬영일 법도 한데 동생을 잘 이끌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이지후 키즈 모델, 2023 가을 키즈룩은 이지후 키즈모델처럼 파스텔톤 아이템을 선택해 흰 피부가 돋보이는 코디에 팬들이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촬영장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밝은 미소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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