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생명보험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말까지 대대적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로 보험을 더 쉽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디지털보험회사로 설립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지난 10년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업계 내에서 젊고 빠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창립 이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디지털생명보험시장 성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그 동안의 도전과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내부 직원들이 AI기술로 직접 개발한 가상의 모델을 광고에 적용하기도 했다.
창립 10주년 기념 캠페인 외에도 감사 이벤트가 준비됐다. 보험 보장 분석 서비스 ‘바른보장서비스’로 내 보험 진단과 내 보험료 확인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 당첨)과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태윤 대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디지털생명보험의 역사"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명보험의 가치와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다음 10년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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