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트와이스 멤버 정연, 쯔위가 최근 유기동물 보호소에 물품을 기부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대표이사 박봉수)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에 따르면, 지난 6일 트와이스 정연, 쯔위가 경기도 포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에 페스룸 제품을 기부했다.
6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트와이스 정연, 쯔위, '페스룸 임직원 1983봉사단'이 참여했다. 포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에 방문해 견사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페스룸 스마일 패드, 페스룸 스펀지 타월, 페스룸 오도어프리 벤토나이트 오리지널 등 유기견·유기묘의 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페스룸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 배우 공승연 자매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물품을 기부하는 등 동물보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반려견을 입양한 유기동물 보호소 '도와줄개'를 추천하며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트와이스 정연, 쯔위는 "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하루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순익금의 7% 이상을 기부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바쁜 와중에도 유기동물을 위해 함께해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페스룸은 앞으로도 유기,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페스룸은 건강한 반려문화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생활용품, 식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자사몰 회원수 60만 명, 카톡플친 38만 명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1등 펫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연간 순익금의 7%를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하고 보호소 정기후원 및 봉사활동, 결연후원 릴레이, 유기동물 케어를 위한 미용트럭 제작 등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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