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기업이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함과 동시에 자사의 '베버시티 베이스'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를 수상했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672개 참가업체 중 체리스 초이스(우수 제품) 60개사를 선정해, 이 중 최우수 제품 15개사에 대해 시상한다. 이러한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한 베버시티 베이스는 딸기, 블루베리, 자몽, 망고, 살구, 파인애플 6종의 과일 베이스로, 과일 함량이 50~60%로 과일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은 제품이다. 과육이 그대로 살아 있어 스무디와 에이드뿐만 아니라 빙수 토핑, 제과 제빵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베버시티 아이스티는 리얼 과즙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액상 타입의 베이스로 간편하게 제조가 가능하며, 복숭아, 허니자몽, 레몬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미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2023 서울카페쇼에서는 세미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맛보고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블렌더 할인 행사 및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카페 운영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기업은 2023 서울카페쇼 A437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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