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해상에서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이날 오후 7시 11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동쪽 631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45.30도, 동경 151.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사진=기상청)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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