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 GM·J&J 등 지분 축소…현금 보유 확대

입력 2023-11-16 00:09  



버크셔 해서웨이는 15일(현지시간) 제너럴 모터스(GM), 존슨앤드존슨(J&J), 프록터 앤 갬블(P&G)의 지분을 처리하고 아마존닷컴의 지분도 줄였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 보유액을 기록적인 1,572억 달러로 늘렸다.

버크셔는 9월 30일 현재 미국 상장 주식 보유량을 기술한 화요일 규제 서류에서 GM, J&J, P&G에 대한 보유 지분이 없다고 보고했다.

지난 6월 각각 8억4800만 달러, 5400만 달러, 4800만 달러의 지분을 보고한 뒤다.

버크셔는 또한 특수 소재 회사인 셀라니즈의 지분 6억 2100만 달러를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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