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한 아파트 4층에서 수험생인 10대 A군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군은 평소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한 아파트 4층에서 수험생인 10대 A군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군은 평소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