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나흘째에 접어든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장초반 10만 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9시 17분 기준 어제(21일) 보다 6.74% 오른 10만 3천 원에 거래됐다. 3.42% 상승 출발한 이후 10만 원 선을 오르내리며 거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상장일(17일)에는 공모가 대비 58% 오르더니,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연이은 상승세다.
주가 상승은 상장이후 2,6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개인 투자자 덕분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5억 원, 1,33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그 사이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조 4천 원대에서 사흘 만에 7조 원대로 불어났다. 코스피 순위 50위권으로 한단계 위인 SK바이오팜과의 차이는 5백억 원이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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