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스노우파크에서는 '오로라쇼'와 '스노우버블쇼'를 선보인다. 또 실내 빙상장인 '아이스로드'와 '아이스레이크'에서는 이색 썰매도 추가했다.
사계절 야외 썰매장 '에버슬라이드'에서는 스피드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2인 튜브형 썰매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온수를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김경훈 원마운트 MICE팀장은 "원마운트는 입장객들을 위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는 24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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