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NA는 최첨단 의료 기술과 혁신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로 6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고 400개가 넘는 세미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역사가 깊은 학회이다.
이번 학회에서 아이도트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진단 AI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최근 식약처 3등급 인허가를 받은 실시간 위내시경 진단 AI솔루션 기가닷 AI, 그리고 대장내시경 진단 AI 솔루션 콜론닷 AI의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알렸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파트너를 보유한 써비레이AI와 FDA 510(k)를 확보한 미국향 써비레이 등 6종의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미국향 써비레이의 경우 이미 미국 의료코드 CPT 적용으로 보험 청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아이도트는 인공지능을 통해 의료장벽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하고,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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