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美 주요 지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산한 가운데 혼조세
-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S&P500지수 내 헬스, 산업, 통신, 에너지, 금융 관련주가 하락하고, 부동산,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상승
- 아마존과 쇼피파이의 주가는 각각 0.7%, 4%가량 올랐으며, 쇼피파이는 의류와 보석류 등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액이 작년보다 22% 늘었다고 밝힘
2) '블프' 끝나니 사이버먼데이…할인에 신나는 엄지족들
-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에 이어 사이버먼데이(11월 27일)까지 미국의 쇼핑 시즌이 계속될 예정
- 세일즈포스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소매업체들이 미국에서 평균 약 30%의 할인 판매를 한 결과 미국에서만 온라인으로 164억달러(약 21조4000억원)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힘
- 마스터카드 수석 고문인 스티브 사도브는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이 극적으로 성장한 후 사람들은 다시 매장을 방문했지만 다시 한번 디지털 분야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함
3) 유가 1% 미만 하락…OPEC+ 회의 앞두고 투자 관망세
-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68센트(0.9%) 하락한 배럴당 74.86달러를 기록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53센트(0.74%) (0.66%) 하락한 배럴당 80.05달러 집계
4) 한화냐? KAI냐?···한국 첫 달로켓 사업자 초미 관심
- 항우연, 내달 초 차세대 발사체 사업자 입찰 공고
-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능력 확보할 기회
- 이번 차세대발사체 사업은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전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5) 정부, 글로벌R&D에 5조4000억 투입… "도전적 연구 지원하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 혁신방안 및 글로벌 R&D 방향'을 27일 발표.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평가 방식을 바꾸고, 국가적으로 시급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예정
-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얻은 기술료 중 연구자에게 돌아가는 비중(기술료 보상 비율)도 현행 50%에서 60%로 높였으며, 가적으로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거나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힘
- '초소형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김용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좋은 원천 기술을 개발하면 논문이나 특허 같은 정량적인 지표는 알아서 따라온다"며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환영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툴젠 #대한과학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5,333.47 (-56.68p, -0.16%)
- S&P500 : 4,550.43 (-8.91p, -0.2%)
- 나스닥 : 14,241.02 (-9.83p, -0.07%)
- 영국 FTSE100 : 7,460.7 (-27.5p, -0.37%)
- 프랑스 CAC40 : 7,265.49 (-27.31p, -0.37%)
- 독일 DAX30 : 15,966.37 (-63.12p, -0.39%)
- 유로스톡스50 : 4,354.41 (-17.69p, -0.4%)
- 주요뉴스 및 시황
- 美 주요 지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9.40달러(0.46%) 상승한 온스당 2,012.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bp 내린 4.8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4bp 내린 4.3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0% 내린 103.2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풍산: 구리 수요는 늘고, 포탄은 부족하고 (SK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구리 가격은 10 월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의 생산 중단 여파로 인한 공급 차질,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반등
- 경기 회복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 와 더불어 중장기적 신재생에너지 전환, 전기차 제조 등에 필요한 구리 수요가 더해지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균 가격 유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등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의 등장은 부족한 방산 물자에 대한 신속한 재고 확보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 한국단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동행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연결과 별도 영업이익 차이의 증분은 대부분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이익 증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최근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북미와 폴란드 등의 해외지역 실적
- 동사의 북미 & 유럽(폴란드 등)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의 전기차용 커넥터 및 부품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것이 2023년이고, 2024년 이후에도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외형확대 & 수익성 개선이 기대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최대 수혜주 (KB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2024년 2분기부터 HBM3E 공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내년 4분기 HBM4 조기 양산도 예상되어 HBM 시장 지배력 확대가 지속
- 올해 4분기 DRAM 영업이익률이 27.2%로 추정되어 경쟁사 (10.8%) 대비 +2.5배 이상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
- 4분기 매출은 2022년 3분기 이후 1년 만에 10조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1) 美 주요 지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한산한 가운데 혼조세
-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S&P500지수 내 헬스, 산업, 통신, 에너지, 금융 관련주가 하락하고, 부동산,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상승
- 아마존과 쇼피파이의 주가는 각각 0.7%, 4%가량 올랐으며, 쇼피파이는 의류와 보석류 등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액이 작년보다 22% 늘었다고 밝힘
2) '블프' 끝나니 사이버먼데이…할인에 신나는 엄지족들
-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에 이어 사이버먼데이(11월 27일)까지 미국의 쇼핑 시즌이 계속될 예정
- 세일즈포스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소매업체들이 미국에서 평균 약 30%의 할인 판매를 한 결과 미국에서만 온라인으로 164억달러(약 21조4000억원)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힘
- 마스터카드 수석 고문인 스티브 사도브는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이 극적으로 성장한 후 사람들은 다시 매장을 방문했지만 다시 한번 디지털 분야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함
3) 유가 1% 미만 하락…OPEC+ 회의 앞두고 투자 관망세
-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68센트(0.9%) 하락한 배럴당 74.86달러를 기록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53센트(0.74%) (0.66%) 하락한 배럴당 80.05달러 집계
4) 한화냐? KAI냐?···한국 첫 달로켓 사업자 초미 관심
- 항우연, 내달 초 차세대 발사체 사업자 입찰 공고
-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능력 확보할 기회
- 이번 차세대발사체 사업은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전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5) 정부, 글로벌R&D에 5조4000억 투입… "도전적 연구 지원하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 혁신방안 및 글로벌 R&D 방향'을 27일 발표.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평가 방식을 바꾸고, 국가적으로 시급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예정
-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얻은 기술료 중 연구자에게 돌아가는 비중(기술료 보상 비율)도 현행 50%에서 60%로 높였으며, 가적으로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거나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힘
- '초소형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김용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좋은 원천 기술을 개발하면 논문이나 특허 같은 정량적인 지표는 알아서 따라온다"며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환영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툴젠 #대한과학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5,333.47 (-56.68p, -0.16%)
- S&P500 : 4,550.43 (-8.91p, -0.2%)
- 나스닥 : 14,241.02 (-9.83p, -0.07%)
- 영국 FTSE100 : 7,460.7 (-27.5p, -0.37%)
- 프랑스 CAC40 : 7,265.49 (-27.31p, -0.37%)
- 독일 DAX30 : 15,966.37 (-63.12p, -0.39%)
- 유로스톡스50 : 4,354.41 (-17.69p, -0.4%)
- 주요뉴스 및 시황
- 美 주요 지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9.40달러(0.46%) 상승한 온스당 2,012.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bp 내린 4.8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4bp 내린 4.3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0% 내린 103.2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풍산: 구리 수요는 늘고, 포탄은 부족하고 (SK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구리 가격은 10 월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의 생산 중단 여파로 인한 공급 차질,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반등
- 경기 회복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 와 더불어 중장기적 신재생에너지 전환, 전기차 제조 등에 필요한 구리 수요가 더해지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균 가격 유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등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의 등장은 부족한 방산 물자에 대한 신속한 재고 확보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 한국단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동행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연결과 별도 영업이익 차이의 증분은 대부분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이익 증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최근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북미와 폴란드 등의 해외지역 실적
- 동사의 북미 & 유럽(폴란드 등)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의 전기차용 커넥터 및 부품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것이 2023년이고, 2024년 이후에도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외형확대 & 수익성 개선이 기대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최대 수혜주 (KB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2024년 2분기부터 HBM3E 공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내년 4분기 HBM4 조기 양산도 예상되어 HBM 시장 지배력 확대가 지속
- 올해 4분기 DRAM 영업이익률이 27.2%로 추정되어 경쟁사 (10.8%) 대비 +2.5배 이상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
- 4분기 매출은 2022년 3분기 이후 1년 만에 10조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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