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텍의 슈즈 브랜드 르무통이 요즘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 챌린지 ‘슬릭백’을 컨셉으로 제작한 신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르무통은 마치 공중 부양을 하듯 가벼운 움직임으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이효철 군을 슈즈 브랜드 신규 TV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TV 광고에서는 틱톡 조회수 2억 3천만회를 돌파한 화제의 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군이 평소 활동하는 현장에서 직접 르무통을 신고 슬릭백을 추는 장면을 리얼리티 있게 담아내며 이제 르무통을 신기 시작했다는 것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으로 국내 대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르무통 특유의 편함과 가벼움을 슬릭백 댄스와 연계해 표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날아갈 것 같은 가벼운 신발의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르무통 관계자는 “마치 날아다니는 듯한 이효철 군의 움직임을 가벼운 신발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연결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슬릭백 댄스 챌린지가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슬릭백 캠페인을 계기로 24년도에는 보다 젊은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브랜드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한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영위 중인 부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포털 N사 쇼핑 카테고리 best 패션잡화류 여성신발 부분 구매 1위, 메이트, 버디 등 주요 인기 제품 조기 품절, 역대급 매출 경신 등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며 ‘국민 슈즈 브랜드’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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