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키친웨어 브랜드 고트만(대표 차찬영)이 커트러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트만 어베인(Urbain) 커트러리 라인은 도회풍의 화려한 테이블 웨어로, 감각적인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독창적이고 매력 있는 다지안과 함께 주조, 프레스, 용접, 연마를 모두 포함하는 7단계 공정으로 핸드크래프트 작품 같은 완성도를 갖췄다.
‘내가 가지고 싶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제품’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커트러리 전문 제조 회사인 대원 연마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지니게 됐다.
고트만 문은주 매니저는 “최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틈이 없고 손으로 만졌을 때 걸리는 부분이 없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트만의 어베인 라인은 12월부터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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