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Nio)는 3분기 45억 6천만 위안의 손실을 입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41억 1천만 위안 손실보다 더 늘어난 수치다.
반면, 차량 판매가 46% 증가함에 따라 매출은 190억 7천만 위안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조정된 기준으로 EV 제조업체는 주당 2.28위안, 즉 주당 미화 31센트의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Visible Alpha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193억 위안, 매출 2.49위안 손실을 예상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0.1%~4%, 배송이 17.3%~2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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