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드 제임스가 쉐이크쉑(Shake Shack)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레이몬드의 분석가 브라이언 바카로는 쉐이크쉑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78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화요일 종가 대비 거의 27%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바카로는 "회사가 여전히 이윤 개선을 추진하고 개발 비용을 낮추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쉐이크쉑은 또한 2024년까지 마진을 늘리고 잠재적으로 트래픽을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는 2024년 합의된 기대치에 대한 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분석가는 또 "쉐이크쉑이 공급업체 관계를 확장함에 따라 2024년에 공급망 절감 효과를 볼 것"이라고 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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