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건자재비, 인건비 등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함께 땅을 구매하고 시공사 섭외 후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3월 착공 예정인 ‘마석역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3천여 세대 대단지로 개발되는 가운데 1,340세대 규모를 1차 착공에 돌입한다. 남양주 화도 일대에 공급되며 지상 2~29층, 지하 5층, 15개동 및 복리시설을 갖췄다.
해당 단지는 59타입 498세대, 74타입 440세대, 84타입 386세대로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4BAY에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설계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GTX-B 마석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화도IC, 마석IC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생활권을 비롯해 경기 중심, 외곽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창현초, 마석초중고교까지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향후 창현 3지구 부지 북측에 학교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마석우리 5일장터는 물론 원병원, 은행,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어 몰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고 역사유적공원(홍선대원군묘), 창현어린이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광암호수공원 등 수변생태공원과 근린공원에 이르기까지 쾌적한 공원들로 가까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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