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정책기획홍보 디지털 브랜딩을 전문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라인피알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수익성, 안정성 등 다방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 3주년 주기로 갱신된다.
라인피알은 환경부,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전국 지자체의 정책 홍보와 종합디자인 콘텐츠 제작, 대기업의 SNS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을 다수 수행해왔으며, 영상 제작 분야로도 우수한 실적을 도모하고 있다.
총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 임원들의 기획력과 젊은 청년 세대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꾸준히 성장해온 라인피알은 이번 갱신으로 하이서울기업 B2B 지원 사업, 정부 과제 유치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기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라인피알 문가현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잠재력을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지식 서비스로 신뢰를 쌓으며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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