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수여식'에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 판매를 실천을 다짐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매월 대쉬보드 운영을 통해 민원발생 원인과 추이 분석, 불완전판매비율, 해피콜 결과 등 지표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푸본현대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실천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모든 가치를 고객의 관점에서 창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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