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7번가피자가 지난 1일 방송인 유재석을 전속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신메뉴 ‘멕시칸타코 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멕시칸타코피자는 부드러운 풀드포크, 크런치나쵸, 살사소스와 사워크림이 잘 어울러져 조합을 이루는 피자다. 씬바샤삭 도우가 기본 도우로 적용된다. 나쵸의 크런치함과 씬바샤삭 도우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오븐 치즈 떡볶이, 페페로니 치즈 떡볶이, 체다 골드 포테이토 떡볶이 등 떡볶이 신메뉴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 외에도 취향에 따라 피자 한판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도 출시했다.
7번가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공식앱에서 멕시칸타코 피자 L 배달/포장 주문 시 오븐 치즈떡볶이를 무료로 증정하며,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공식앱에서 진행하는 오븐 치즈 떡볶이 무료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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