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리엔탈푸드가 '치킨갱스터'에 이어 새로운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숲 속 컨셉 술집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공간으로 꾸며졌다.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꾸며진 매장은 숲 속에서 마시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치즈 통오징어 삼겹 두루치기, 우삼겹 마라 화산 전골, 청양고추 순살 치킨 등 한식 베이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탈푸드 관계자는 "새로운 주점 및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4년 총 70억 광고비를 편성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프랜차이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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