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3 GT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관왕을 연속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1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과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 1위로 꼽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호텔, 항공사, 공항 등 글로벌 럭셔리 여행 분야의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1,015실의 객실과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가 가능한 14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프라이빗 미팅룸과 비즈니스 코너를 갖추고, 1 대 1 맞춤형 체크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했다.
지난 10월에는 프리미어 룸 이상 투숙객을 위한 고급 스카이 라운지 '라심(La Cime)'을 추가로 오픈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롯데호텔 서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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