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의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인 제이브릿지 컴퍼니가 검색광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2000년부터 개최되었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舊 온라인광고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 및 개편하여 22년부터 개최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23년 시상식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하에 12월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디지털 광고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이브릿지가 수상한 '푸마 코리아 검색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확장되는 소비자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포착하고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전환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안현철 팀리드는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은 타겟 고객 범위를 확장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며, 이로 인해 파생되는 온라인 검색니즈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디지털 퍼포먼스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눈 앞으로 다가온 쿠키리스와 생성형 AI 시대는 최고의 타겟팅인 검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드높일것이며, 우리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클라이언트의 잠재 매출 발견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브릿지컴퍼니는 국내외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의 디지털 마케팅을 컨설팅하기 위해 결성된 마케팅 에이전시이며, 검색광고 부문에서 카카오, 네이버 공식 광고 대행사 및 구글 파트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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