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석 달째 상승

서형교 기자

입력 2023-12-15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0.03%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0월(3.97%)보다 0.03%포인트 높은 4.00%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9월(0.16%포인트) 상승세로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석 달째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다.

시중 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90%에서 3.89%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3.35%)는 한 달 새 0.02%포인트 높아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