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식품회사 펩시코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펩시코 주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Andrea Teixeira JP모간 분석가는 “우리는 펩시코가 2024년 전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확신을 계속 갖고 있다”면서도 “지난 몇 년간 달러 강세로 인해 절대적인 수익 역풍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펩시코 목표 주가를 185달러에서 176달러로 낮췄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5%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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