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순차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20일은 국내선, 21일은 국제선 예매가 가능하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이고, 국제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등이다.
예약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출발하는 항공편을 빨리 예매하길 희망한다면 좌석 오픈 시기에 맞춰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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