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사진)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됐고, 투표와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인 당선자는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을 거쳐 현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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