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포트리스 에너지, 브라질서 1.6GW 규모 예비 계약 체결

입력 2023-12-28 21:37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 포트리스 에너지는 브라질에서 15년 1.6기가와트 용량 예비 계약을 취득했으며, 이 계약으로 연간 2억 8천만 달러 이상의 고정 용량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약은 새로 발행된 NFE 상환 시리즈 A 전환우선주와 세이바 에너지의 자회사로부터 특정 부채를 인수하는 대가로 덴햄 캐피탈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세이바 에너지로부터 인수하고 있다고 뉴 포트리스는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로 "자산 기반에 상당한 다운스트림 전력 인프라가 추가되어 기존 터미널 인프라를 더욱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 포트리스 에너지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웨스 에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라질에 이미 구축된 회사의 입지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