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United Community Banks)는 29일(현지시간) 제출한 자료에서 4분기 순 세전 비용이 주당 41센트인 6,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비용은 연방예금보험공사의 특별 평가에 따른 1천만 달러(주당 7센트)의 세전 수수료 추정치와 증권 손실 거래로 인해 판매 가능한 것으로 분류된 3억 1천 6백만 달러의 채권 판매에 대해 5천 2백만 달러(주당 34센트)의 세전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에 회사는 3분기 수익 4,790만 달러(주당 39센트), 매출 2억 430만 달러를 발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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