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주니어 성장앨범 스튜디오 베이비유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베이비유는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앞두고 상담에 참여할 시 받을 수 있는 선물부터 계약 시 푸짐한 선물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사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비유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쿠폰을 다운받은 후 베이비유 부스에 제시하면 출산·육아 관련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백 선물과 계약 시 고급 액자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 상담 고객에게 럭키백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전 계약금 결제 후 방문계약 시 추가 할인 혜택 및 신생아 사진 또는 형제·자매·남매사진 또는 가족사진 택일, 컨셉 추가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사전예약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비유는 아이 성장 시기별 이야기를 담아 촬영하는 스토리 컨셉을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기억에 남을 행복한 경험과 가치를 선물하는 브랜드다. 아이 전문 성장플래너가 대상에 맞는 컨셉을 큐레이팅하고, 아이사진뿐만 아니라 만삭사진, 가족사진, 여권사진 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유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과 연계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휴에 드는 마케팅 비용을 아트편집, 사진편집 개발과 스토리 컨셉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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