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식재료와 가공식품 등 20종 상품에 대해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고물가로 인한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선 1월 한달간 일상 생활에서 소비가 많은 달걀, 콩나물 등 식재료에 대한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달걀, 콩나물, 두부 상품으로 20% 가격을 할인하기로 했다.
또 인기 냉동만두와 냉장안주15종에 대해서도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비고찐만두’, ‘비비고청양고추찐만두’ 등 비비고만두 5종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안주야직화불근위’ 등 안주야 안주상품 2종은 30% 할인한다.
아울러 딸기 제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샌드위치 1위 상품인 딸기 샌드위치의 카드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소비 심리 개선올 위해 올 한해 핵심 상품에 대한 가격 할인 행사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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