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7번가피자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의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7번가피자는 코엑스 B홀 H129 부스에 위치한다.
7번가피자는 1997년 해운대신도시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였고,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재까지 27년동안 장수해온 피자브랜드이며, 특히 도우는 10여가지 곡물을 사용하였고 저온에서 한번, 상온에서 한번, 총 두 번 발효시켜 쫄깃한 맛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 7번가피자 공식앱을 런칭하여 배달앱 플랫폼에 치중되어 있던 고객 비중을 공식앱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하였으며, 가맹점들의 배달앱 수수료도 덜어주게 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12월 1일에는 방송인 유재석을 전속모델로 발탁하였으며, 현재 TV CF 광고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선착순 20개 매장에게는 창업비 1,000만원 지원과 오븐기 1대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27년간 장수해온 노하우를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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