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이 자사와 제휴된 모든 파트너사 이름으로 발달장애우를 돕는 말아톤 재단에 ‘행복나눔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니웨딩은 회사가 창립된 2008년부터 말아톤 재단에 16년 연속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니웨딩과 함께 예비부부의 행복한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모든 제휴사의 이름으로 기부하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기부금 전달과 함께 ‘목도리 만들기 나눔 프로젝트’ 바자회를 통해 현장에서 만들어진 100여 개 목도리를 어려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기부했다.
아이니웨딩 이성만 대표는 “기업의 핵심 경영철학은 함께 하는 ‘동행’을 바탕으로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이다”면서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국내 최대 웨딩박람회를 개최하고, 웨딩플래너를 통해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국내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웨딩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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