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기술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해 전국 700개 지점을 돌파하며 상가주, 건물주 중심 창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작심의 자체 개발 무인 운영 기술은 여러 매장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운영 시 필요한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어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 운영 효율 증대의 장점이 있어 독서실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가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기술은 1명의 창업자가 다점포를 소유하는 형태의 ‘1인 다점포 창업’을 가능하게 하며 실질적으로 창업자의 운영 투입 시간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 작심과 함께 ‘투잡, 쓰리잡’ 창업에 나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 스터디카페 및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완전한 무인화를 지향하며 본사가 개발한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는 본사에 중앙 관제 센터를 구축하여 창업자 점주를 대신하여 현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 키오스크 오류 등을 전반적으로 매니징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마케팅적 요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 시키고 있는 단계”라고 전하며 “무인 관리를 통하여 안정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와 이용 수요를 고정시킬만한 독보적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아가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인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신규 출점률이 높아지고 있는 작심 스터디카페는 지속적으로 본사가 직영점에 투자를 하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창업자 대상 마케팅 교육, 입점 시 입지 분석 등의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한 코칭 등으로 독서실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는 작심 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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