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예상 웃돈 물가에 혼조세...MS, 한때 시총 1위
- 미국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등을 소화하면서 11일(현지시간)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혼조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상승해 37.711.0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08% 소폭 하락해 4,779.48에 마감. 나스닥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약보합 보이며 14,970.18로 마감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오전에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하면서 투자심리 호전에 도움
2) 美 12월 CPI 3.4%로 시장 전망치 상회…“美 인플레 재상승 조짐 우려”
-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3.4% 올라 시장 전망치 3.2%를 소폭 상회
- 지난해 12월 CPI 상승을 이끈 주범은 주거비. 전년 대비 6.2%, 전월 대비 0.5% 상승. 또 에너지 물가도 휘발유가 천연가스 하락을 상쇄하며 한 달 동안 0.4% 오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물가가 2%로 내려올때까지 현재 금리(5.25~5.5%)를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연준 고위 인사들은 시장의 조기금리 인하가 시장을 과열시켜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경계
3) 국제유가, 이란의 미국 유조선 나포에 상승…WTI 0.91%↑
- 국제유가는 이란이 오만 연안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5달러(0.91%) 상승한 배럴당 72.02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브렌트유는 0.61달러(0.79%) 오른 배럴당 77.41달러로 집계
4) 돛 올린 우주항공청 “5월 말 개청 목표… 올해 약 8000억 원 투입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말 우주항공청 개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올해 8000억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
- 우주항공청으로 업무가 이관되는 정부 부처는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과제의 기획 및 운영을 관장하던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 이재형 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주니어급의 연구원들은 개청 전에 채용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고, 시니어급의 주요 직책자는 청장 선임 후 진행될 예정”이라며 “300명 정원을 채워서 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인텔리안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컨텍 #파이버프로 #AP위성
5) 글짓기-세탁-색칠공부… 맞춤형 챗봇 ‘큰장’ 섰다
-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장터인 ‘GPT 스토어’가 문을 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처럼 오픈AI의 생성AI 모델 챗GPT를 기반으로 만든 챗봇을 사고 파는 장터
- 현재 GPT 스토어는 월 20달러 유료 구독 서비스인 ‘GPT 플러스’ 사용자만 이용 가능
- 오픈AI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올해 1분기(1∼3월) 안에 미국 개발자에게 챗봇 사용도에 따라 수익이 배분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 “코딩을 할 줄 몰라도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맞춤형 챗GPT를 만들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
#이스트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한글과컴퓨터 #비아이매트릭스 #캡스톤파트너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711.02 (+15.29p, 0.04%)
- S&P500 : 4780.24 (-3.21p, -0.07%)
- 나스닥 : 14970.19 (+0.54p, 0%)
- 영국 FTSE100 : 7576.59 (-75.17p, -0.98%)
- 프랑스 CAC40 : 7387.62 (-38.46p, -0.52%)
- 독일 DAX30 : 16547.03 (-142.78p, -0.86%)
- 유로스톡스50 : 4442.28 (-26.7p, -0.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예상 웃돈 물가에 혼조세...MS, 한때 시총 1위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6달러(-0.42%) 하락한 온스당 2,019.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2bp 내린 4.24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5bp 내린 3.97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102.06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기아: 증명해낼 2024년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15.5만원)
- 4Q23 OP 기존 추정(3.2조). 컨센(2.9조)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전망
- 4Q23 연결 기준 판매대수 68.8만대로 기존 추정(74.9만대) 대비 부진. 하지만 주요 RV 차종 판매 비중 39.1%로 YoY +1.4%pt 상승하며 판가/수익성 양호할 것으로 예상
- 2024년 마진 높은 HEV 비중 확대 및 옵션 고급화 트렌드 감안 시, 2024년 연간 11조원/OPM 10%의 이익체력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미약품: 4Q23Pre: GLP-1에 진심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42만원)
- 4Q23 연결기준 매출액 4,070억원(+15.8%yoy), 영업이익 643억원(+70.1%yoy, OPM 15.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3,954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 4분 기 국내 독감 유행으로 관련 의약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로수젯의 견조한 성장 추이도 지속
- 1Q24에 LA-Triple agonist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며, 6월 미국 내분비 학회인 ADA에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
- 아이패밀리에스씨: 4Q23E Preview: 아이 좋아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4.3만원)
- 2023년 4분기 매출액 405억원 (+101.0% YoY; 이하 YoY), 영업이익 72억원 (+271.1%, OPM 17.8%), 순이익 58억원 (+237.9%)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
- 국내는 쇼핑 행태 변화 (오프라인 멀티브랜드숍 H&B, 온라인 버티컬 커머스 강세), 해외는 신규 거점 확장 (일본,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 기반
- 카테고리 다각화로 브랜드력을 증진, 단일 브랜드 리스크를 해소하고 있음
1) 뉴욕증시, 예상 웃돈 물가에 혼조세...MS, 한때 시총 1위
- 미국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등을 소화하면서 11일(현지시간)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혼조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상승해 37.711.0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08% 소폭 하락해 4,779.48에 마감. 나스닥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약보합 보이며 14,970.18로 마감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오전에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하면서 투자심리 호전에 도움
2) 美 12월 CPI 3.4%로 시장 전망치 상회…“美 인플레 재상승 조짐 우려”
-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3.4% 올라 시장 전망치 3.2%를 소폭 상회
- 지난해 12월 CPI 상승을 이끈 주범은 주거비. 전년 대비 6.2%, 전월 대비 0.5% 상승. 또 에너지 물가도 휘발유가 천연가스 하락을 상쇄하며 한 달 동안 0.4% 오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물가가 2%로 내려올때까지 현재 금리(5.25~5.5%)를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연준 고위 인사들은 시장의 조기금리 인하가 시장을 과열시켜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경계
3) 국제유가, 이란의 미국 유조선 나포에 상승…WTI 0.91%↑
- 국제유가는 이란이 오만 연안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5달러(0.91%) 상승한 배럴당 72.02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브렌트유는 0.61달러(0.79%) 오른 배럴당 77.41달러로 집계
4) 돛 올린 우주항공청 “5월 말 개청 목표… 올해 약 8000억 원 투입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말 우주항공청 개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올해 8000억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
- 우주항공청으로 업무가 이관되는 정부 부처는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과제의 기획 및 운영을 관장하던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 이재형 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주니어급의 연구원들은 개청 전에 채용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고, 시니어급의 주요 직책자는 청장 선임 후 진행될 예정”이라며 “300명 정원을 채워서 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인텔리안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컨텍 #파이버프로 #AP위성
5) 글짓기-세탁-색칠공부… 맞춤형 챗봇 ‘큰장’ 섰다
-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장터인 ‘GPT 스토어’가 문을 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처럼 오픈AI의 생성AI 모델 챗GPT를 기반으로 만든 챗봇을 사고 파는 장터
- 현재 GPT 스토어는 월 20달러 유료 구독 서비스인 ‘GPT 플러스’ 사용자만 이용 가능
- 오픈AI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올해 1분기(1∼3월) 안에 미국 개발자에게 챗봇 사용도에 따라 수익이 배분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 “코딩을 할 줄 몰라도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맞춤형 챗GPT를 만들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
#이스트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한글과컴퓨터 #비아이매트릭스 #캡스톤파트너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711.02 (+15.29p, 0.04%)
- S&P500 : 4780.24 (-3.21p, -0.07%)
- 나스닥 : 14970.19 (+0.54p, 0%)
- 영국 FTSE100 : 7576.59 (-75.17p, -0.98%)
- 프랑스 CAC40 : 7387.62 (-38.46p, -0.52%)
- 독일 DAX30 : 16547.03 (-142.78p, -0.86%)
- 유로스톡스50 : 4442.28 (-26.7p, -0.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예상 웃돈 물가에 혼조세...MS, 한때 시총 1위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6달러(-0.42%) 하락한 온스당 2,019.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2bp 내린 4.24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5bp 내린 3.97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102.06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기아: 증명해낼 2024년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15.5만원)
- 4Q23 OP 기존 추정(3.2조). 컨센(2.9조)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전망
- 4Q23 연결 기준 판매대수 68.8만대로 기존 추정(74.9만대) 대비 부진. 하지만 주요 RV 차종 판매 비중 39.1%로 YoY +1.4%pt 상승하며 판가/수익성 양호할 것으로 예상
- 2024년 마진 높은 HEV 비중 확대 및 옵션 고급화 트렌드 감안 시, 2024년 연간 11조원/OPM 10%의 이익체력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미약품: 4Q23Pre: GLP-1에 진심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42만원)
- 4Q23 연결기준 매출액 4,070억원(+15.8%yoy), 영업이익 643억원(+70.1%yoy, OPM 15.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3,954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 4분 기 국내 독감 유행으로 관련 의약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로수젯의 견조한 성장 추이도 지속
- 1Q24에 LA-Triple agonist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며, 6월 미국 내분비 학회인 ADA에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
- 아이패밀리에스씨: 4Q23E Preview: 아이 좋아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4.3만원)
- 2023년 4분기 매출액 405억원 (+101.0% YoY; 이하 YoY), 영업이익 72억원 (+271.1%, OPM 17.8%), 순이익 58억원 (+237.9%)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
- 국내는 쇼핑 행태 변화 (오프라인 멀티브랜드숍 H&B, 온라인 버티컬 커머스 강세), 해외는 신규 거점 확장 (일본,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 기반
- 카테고리 다각화로 브랜드력을 증진, 단일 브랜드 리스크를 해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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