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관계사인 천재교과서가 만든 태블릿학습지 ‘밀크T 초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역사 강의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초등 5학년 때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운 학생이나 역사 학습만화를 비롯한 역사책을 꾸준히 읽은 학생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중학교에 가기 전, 초등학생으로서 한국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짚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밀크티 초등에서는 한국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를 제공 중이다. 학습생들은 역사 전문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을 익히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한국사의 필수 지식과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기본 강좌’와 한국사의 주요 사건 및 개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심화 강좌’로 나뉘어져 있어, 학습생이 목표하는 시험 급수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다.
밀크티 초등은 특별 학습 코너에서 한국사 시험 대비 콘텐츠 외에도 ‘스토리텔링 한국사', ‘비주얼씽킹 사회' 등 배경지식을 쌓아주는 다양한 초등 사회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한편 밀크T 무료체험 신청 시 국어, 영어, 수학은 물론 사회, 과학, 코딩 등 초등 전 과목 콘텐츠를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밀크티 초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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