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47대 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막이 현지 시간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코커스로 열렸죠?
- 연초 대만 선거, 올해 최대 화두 ‘선거’ 자극
- 라이칭더 당선, 美·中 관계에 어떤 변화
- TSMC 등 친기업, 세계 반도체 경기 어떤 영향?
- 올해 선거 피날레, 11월 5일에 치러질 ‘美 대선’
- 현지 1월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 선거) 시작
- 무려 10개월에 걸친 대장정 시작…그 결과는?
- 여론조사 “바이든 vs.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 대결”
Q. 아이오와 코커스에 나서는 트럼프 후보가 “죽더라도 투표하고 죽어라”라는 말이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처럼 가장 우려되는 것이 트럼프의 막말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정권 장악’
- 트럼프 진영, 처음부터 ‘네거티브’ 전략을 선택
- 47대 대선, ‘최악의 막장 드라마’ 우려
- 트럼프 공약, 트럼프노믹스에서 벗어나지 않아
- 총체적인 기조, ‘Make America Great Again’
- 글로벌 이익과 美 이익 간 상충…후자 중시
- 트럼프 재집권시, 극단적 보호주의로 흐를 우려
- 아이오와 코커스, 트럼프 득표율 50 넘나?
Q. 대선 공약이 잘 안보이는데 아무래도 집권 1기의 트럼프노믹스가 대선 공약의 주요 내용이 되지 않겠습니까?
- 트럼프 前 대통령 “美 경제 1년 이내에 망해야”
- 바이든 후보를 대공황 초래한 ‘후버 대통령’에 비유
- "내년 1월 취임 이후, 루스벨트 대통령 될 것"
- 1930년대식 ‘뉴딜 정책’ 적극 옹호하는 이유
- 트럼프판 뉴딜정책, 美 재건 위해 SOC 복구
-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 선호, 파월의 운명은?
-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위험수위, 美 디폴트?
Q. 민주당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나타난 대선 공약도 큰 변화가 없지 않습니까?
- 바이든 대통령 선거 공약 핵심 ‘바이드노믹스’
- 집권 1기 때의 반성 계기로 일부 변화 예상
- 올해는 기후목표 1.5도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
- 기후변화, 생태적 인류 대참사 가져올 확률 높아
- 바이든 대통령 선거 공약 핵심 ‘바이드노믹스’
- “기후환경협약, 윤리문제로 접근해야” 공약
- 그린 성장과 그린 글로벌 스탠다드 제정 강조
- 에너지 청정형과 에너지원을 다변화, 원전 부각
Q. 이번 기회에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될 바이드노믹스의 주요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지요.
- 中과 경제 패권 다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
- 팍스 아메리카나 유지, 최고 책무이자 지상과제
- '극한 대립·근립궁핍'보다 ‘공생 대립?내부 강화’
- 모든 경제 정책, 일자리 창출에 초점 맞춰 추진
- 집권 1기 때 경제정책 최고 성과 ‘완전고용’ 달성
- 오바마 정부 ‘employment magnet policy’ 공약
- 오바마 헬스케어, 집권 1기 때 복원하는데 성공
- 美 국민 적극 호응, 연임 표 달라고 호소할 방침
Q. 대만의 총통선거 결과로 다시 관심이 되고 있는 미중 관계는 바이든 정부와 트럼프 정부 간에 어떤 입장 차이가 있습니까?
- 바이든, 中 존재를 인정한 ‘설리번 패러다임’
- 美의 강점인 네트워크와 첨단기술 우위 강화
- 스파이더 전략, '까마귀 vs. 독수리' 싸움 택해
- 먼저 추진한 경제분야 주효…30년 격차 벌어져
- 트럼프, 中 존재를 부정한 '나바로 패러다임'
- 나바로 패러다임 “중국은 악, 근원은 공산당”
- 중국 GDP, 미국 GDP의 72에 수준까지 추격
- 재집권시, 1기 때보다 더 강경한 대중국 정책
Q. 미국이나 세계 경제로 봐서는 최대 위험이라고 하면 바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꼽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배경들도 말씀해 주시죠.
- 트럼프노믹스, 원칙대로 추진될 가능성 ‘희박’
- ‘무원칙’과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보복’ 강조
- 재집권시, ‘트럼프 독재시대 될 것’ 우려
- 세계 경제, 트럼프?시진핑?푸틴 간 삼두체제?
- 트럼프가 내세우는 국익, 과연 실체는 무엇?
- 美 국민 전체를 우선, 회의론이 확산되고 추세
- 사익 편취,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또 한차례 시련
- 美 의회 재점령, 돌이킬 수 없는 혼란 빠질 듯
Q. 그래서인지 바이든과 트럼프 이외의 제3의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대신, 니키 헤일리 前 유엔대사 부상
- 여론조사, 바이든 상대로 트럼프보다 ‘헤일리’
- 월가의 자금이 갈수록 헤일리에게 몰리는 이유
- 헤일리 공화당 후보 확정, 민주당도 여성 후보?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나 미셸 오바마 등장
- 美 대통령 역사상, 여성 후보 간 첫 번째 대결 관심
- 美 첫 여성 대통령, ‘womanomics’ 시대 전개
Q. 매번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해에는 어떤 종목이 뜰 것인가가 관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올해는 어떤 종목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십니까?
- 대선이 치러지는 해 ‘증시’…선거공약 영향 ‘크지 않아’
- 월가, 연준의 피벗과 경기 연착륙 여부 '더 큰 관심'
- 피봇과 연착륙 조합, 1995년·1998년·2019년
- 첫 금리 인하 이후 6개월 수익률 15·26·8
- 피봇과 연착륙 조합시, 주도 종목도 크게 변화
- 1998년, MS 58·시스코시스템스 69 급등
- 2019년, 애플 45·MS 25·구글 18 상승
- 2024년 피봇과 연착륙,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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