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가 배우 이경영, 임현태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에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경영과 임현태와 함께 제작한 광고를 TV와 라디오에 송출하고 있고, 이를 기념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종료되었고, 업체 측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1994년에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지난 2000년에 설립, 현재도 CSO를 맡고 있는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다. 과거 외국산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임플란트 국산화를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치아와 가장 유사한 임플란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기존 임플란트의 문제점은 개선하고, 기술력과 수명, 디자인 측면에서 뛰어난 임플란트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2004년에는 제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우수중소기업인상, 벤처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코웰메디 모델로 최근 유행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경영, 배우 임현태를 발탁하게 되었다”며 “TV,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두 배우와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두 모델과 함께한 광고의 TV 송출 및 신년을 맞이해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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