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2025학년도 수능 재도전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의학전문관’, ‘자연전문관’, ‘인문전문관’ 등 3개 전문관으로 구분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개 전문관으로 나누어 수험생들의 학습 수준과 능력에 맞춰 모집하기 때문에 더욱 세분화된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수험생이 수업을 직접 선택하여 수강하게 되는 ‘자율학점제’가 접목되어 학습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년도에 기숙학원 전용 건물을 신축한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는 오는 2월14일 재수종합반 개강을 기준으로 14번째 수험생이 입학하게 된다. 약 3만 ㎡ 규모 기숙학원 전용 신축 건물로 남녀분반 학급 구성하고 있으며, 강의실과 자습실 분리하는 것은 물론 1인 1좌석 몰입학습관 마련했다. 3인 1실 숙소, 1인 1태블릿 PC 지급 등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학원 입학상담실 관계자는 “학생을 잘 가르치고, 잘 먹이고, 잘 재우며 실력에 맞는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재원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매년 모집이 빨리 마감되어 접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능 재도전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혼자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학원으로 문의하여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2025 재수종합반 자격요건과 커리큘럼, 자율학점제 등 세부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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