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밤 각자의 SNS에 남녀가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둘은 게시글에 각각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적었다.
현아 소속사 측은 19일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현아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던과도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하다 2022년 결별했다.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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