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덕터가 시흥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2024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인증 주체가 본인이 되는 TSID라는 한층 강화되고 안전한 운영체계를 가진 장애인용 키오스크와 발전사와 건설사에 적합한 키오스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원컨덕터는 초고압 케이블 접속분야와 중·저압 전기분야 접속재를 포함해 도체분야까지 빠르게 시장확장을 하고 있는 전기·중전기 부품제조 부문 강소기업이다.
원컨덕터가 시흥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2024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인증 주체가 본인이 되는 TSID라는 한층 강화되고 안전한 운영체계를 가진 장애인용 키오스크와 발전사와 건설사에 적합한 키오스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장애인용 키오스크는 탑재된 TSID 인증을 통해서 장애인용 복지카드와 결재용 신용카드를 함께 인증하고 결재까지 가능하게 하였고 키오스크 자체도 중증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판기에 각도를 주고 구조를 간단하게 함과 동시에 높이 조절이 자유로워서 휠체어를 타고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제작 되었다.
또한 AI 시스템으로 시각 및 청각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키오스크이다.
발전사·건설사용 키오스크는 현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개인정보 관리와 회사 입·출입시 본인 인증과 안전 인증을 직접 할 수 있고 또한 플랫폼을 통해 안전교육을 사전에 받어 시간 단축과 교육을 통한 위험성 인식을 통해 중대재해와 안전지수 관리를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즉 일반 키오스크와 다르게 본인이 직접 인증하면 출입, 안전복장 관리, 안전교육 등 관리가 편리하고 시스템 정비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산업안전보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지수와 교육을 해결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키오스크를 전시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국제전자박람회에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를 출품한 원컨턱터 지상현 대표는 "앞으로 대두되고 있는 ESC 경영을 통한 CF & RE100 실현을 원컨덕터가 먼저 앞장서서 실현하고 회원사간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로 구축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두가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